부부가 수년간 불임치료를 하는데도 임신이 안되어서 입양을 결정
출산전 입양 의사를 밝힌 생모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세쌍둥이 였다고 함
(그 전에 입양한다고 해놓고 안한다고 마음 바꾼 생모가 2번이나 있어서 세번째였음)
쌍둥이들은 8주 일찍 1.3kg이 채 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남
중환자실에서 조숙아 치료 받고 건강하게 퇴원
이름은 해나,조엘,엘리자베스
아이들이 태어나고 1주일 뒤
몸이 안좋아서 검사를 했는데 자연 임신이 됨
근데 쌍둥이
세쌍둥이가 1살이 되기 몇달 전 쌍둥이 출산
이름은 애비게일과 앤드류
아이들 키우느라 부모는 잠을 거의 잘 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주위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많이 도와 줬다고 함
교회에서는 요리 해주고 이유식을 제공
소식이 알려지자 살고 있던 주에서 여러사람들이 물품도 보내줌
기저귀,젖병,옷,담요
5명의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1주일에 사용된 기저귀 수는 200개,젖병 85개라고 함
부부가 아기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각각 구별하는 거였는데
자라면서 특별한 특징과 성격이 생기기 전까지는 발톱에 다른 색깔을 칠해서 알아봤다고 함
아이들이 2살이 되었을때 또 놀라운 소식이
6번째 아들 임신
막내 아들 이름은 케일럽
막내 태어났을때는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시기라서 수월하게 키웠다고 함
5명이 유아용 침대에서 어린이용 침대로 바꾸면서 재울때,배변 훈련할때가 힘들었다고 함
대가족이라서 일정을 항상 세워서 지키는데 아침에 산책으로 시작해서 저녁에 다같이 집안일 한다고 함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