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불화와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자체 축제까지 영향을 끼치게 됐다.
27일 강원도 태백시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송중기, 송혜교 씨의 이혼 소식으로 다음달 진행 예정이던 커플축제 자체를 백지화하는 것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금일 논의를 진행하고 늦어도 내일까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