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코스프레하던 아줌마 등장함..
엄마부대봉사단 단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가족 단식 농성장‘
건너편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단식 농성이 정치적 이익과 결부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항의를 하며
엄마부대봉사단 단원에게 철수를 요구하자, 이 여성 단원은 웃음을 지으며
"집회 막으면 휴대전화로 사진 찍어서 다 고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17일에는 ‘어버이연합’ 회원 등
30여명이 몰려와 “세월호 참사는 거짓 폭력”이라고 주장하며
단식 농성장 안으로까지 밀고 들어오려 했다.
충격적인 반전
유가족 코스프레하던 미친ㄴ.jpg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