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의 주인공(김연호씨)은 어린시절 신문을 읽고 충격을 받아 기사를 스크랩함.
2. 최근 뉴스를 보면서 뭔가 이 문장과 뜻이 딱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신문사에 제보함.
3. 일본 사람의 근성이 그대로 나타난 글로,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과 중국인을 무시하고 자신들이 우위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심.
ps. 마지막 문장의 '여보'는 우리 국민을 지칭. 전라도에서는 사람을 가리켜 ‘여보’라고 하는데 글이 발견된 장소가 목포의 여인숙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