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에서 직선거리 67km에 있는 아즈마 야구장.
여기서 기준치의 2배 방사능 수치가 나옴.
성화봉송 코스는 방사능 기준치의 무려 25배.
측정기의 경고음은 시끄럽게 계속 울려대고
수치는 기준치의 25배 나옴.
하지만 일본은 기준치를 20배나 올려놓고
거기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음.
체르노빌 기준으로 무조건 이주해야하는
사람이 살아서는 안되는 지역.
취재하러 간 기자와 기자들도 피폭 우려로
수치가 높은곳에선 특수복을 착용하고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