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를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 ‘도리안’이 1992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허리케인 ‘도리안’이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평균 풍속 295km/h
돌풍 풍속 360km/h
1935년 이후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