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면서 그의 죽음은 미궁에 빠졌다.
유 회장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 인물로는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씨(55)가 꼽힌다.
양씨는 유 회장을 수행하며 도피 생활을 도왔던 인물이다.
유 회장이 순천에 은신할 때 유 회장의 벤틀리 차량을 운전했다.
유 회장이 숨었다는 별장의 다락방을 정리한 것도 양씨였다.
그는 검찰이 유 회장의 은신처를 급습하기 직전인 5월25일 새벽 3시께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인근 야망수련원에서 전북 전주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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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50
역시 주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