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포드(영국)를 시속 35km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던 탓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지만 갑자기 차가 튀어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라이버는 미안해 하는 것 같았지만 보험금 청구가 들어가자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들더군요.
하지만 헤드 캠으로 찍은 이 동영상 덕분에 더 한 마찰을 피하고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