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23일
가해자 제임스 버틀러
피해자 리차드 그랜트
경기 끝나고 수고했다고 안아주러 갈 때, 버틀러가 그랜트의 턱을 가격.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당한 분풀이로 때림.
리차드 그랜트는 이 사건으로 혀가 찢어져서
27바늘이나 꿰매고 아래턱은 완전 박살남
2년뒤에 그랜트는 재활해서 복귀하지만
연전연패를 이어가다가 잊혀짐
가해자 버틀러는 이 사건으로 징역 4개월 선고
출소 후에 친구를 망치로 때려 죽이고 시체에 불을
태운 혐의로 징역 26년
이 사건은 복싱에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비매너 행동으로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