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벌어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던 JTBC조수애(27살.아나운서) 방송 1년만에 박서원(40살.두산그룹 회장의 장남.두산매거진 대표이사.오리콤 부사장.두산그룹 전무)와 결혼 발표..
(조수애-남편 나이차이 13살, 조수애-남편 딸(중학생) 나이차이 14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