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니 로셰트는 밴쿠버 올림픽 당시 경기 이틀 전
쇼트 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식 날 새벽
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밴쿠버에 도착했던
엄마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하는 불운을 겪음...
조애니는 추첨식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경기에는 꿋꿋하게 임했고 결국 동메달을 따내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