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카이 해구 대지진
일본 정부는 규모 8.0~9.0의 난카이 대지진이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이 70~80%로 보고 있고
규모 9.1의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 32만3천여명, 피난자 950만여명, 재산 피해액 약 2000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일본 정보는 수도(권)직하지진이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을 70%로 보고 있고
규모 7.3의 수도직하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 2만3천여명, 피난자 720만명, 재산 피해액 약 971조원으로 예상하고 있음
3.일본해구 대지진
일본 정부는 30년 이내에 아오모리현~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7.5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90%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2011년 최악의 피해를 남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이라 더 조심하고 있다.
*지역별 30년내 지진 발생 확률
아오모리현~이와테현 앞바다
규모 7~7.5 90% 이상
규모 7.9 이상 5~30%
미야기현
규모 7~7.5 90% 이상
규모 7.9 이상 20%
후쿠시마현 앞바다
규모 7~7.5 50%
이바라키현 앞바다
규모 7~7.5 80%
이바라키현~이와테현 앞바다
규모 9 이상 0%
쓰나미 지진(진동 거의X) 규모 9이상 30%
4.홋카이도(쿠릴해구) 대지진
일본 정부는 최근 홋카이도 대지진(규모 9.0 이상) 발생히 임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홋카이도 동부 연안에는 30m, 일본 본토 동북부 지역엔 동일본 대지진을 능가하는 쓰나미가 덮칠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30년 이내에 아래 지역에서 규모 8~8.6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7%, 중간 지역에서 규모 7.8~8.5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70%, 윗지역에서 규모 7.7~8.5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60%, 쿠릴해구에서 규모 8.8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7~40%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