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루는 지난해부터 이달 초까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FDA' 문구(붉은색 동그라미)를 넣어 커블체어 광고를 진행함.
에이블루가 광고에 FDA 문구를 넣은 지난해 이후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
에이블루의 연도별 매출을 보면 2017 년 13 억 원 ,
2018 년 28 억 원 , 2019 년 70 억 원 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1100 억 원 으로 급성장.
<더팩트> 취재하자 에이블루 "모든 광고에 FDA 문구 삭제"
https://news.v.daum.net/v/2021...
<요약>
- 작년에 유효기간이 만료된 FDA 등록 내용을
이달 초까지 광고와 마케팅에 활용.
- FDA 등록을 마치 승인 절차가 엄격한
FDA 승인처럼 광고함으로써 소비자를 현혹함.
FYI,
*FDA 등록: 제품 카테고리, 주소, 사업지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만 있으면 가능.
*FDA 승인: 임상 3상까지 엄격한 시험 테스트를 거침. (안정성 검증&판매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