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신식 VRS 시스템은 3인 1조로 구성된다
1번: 태블릿 카메라로 18자리 문자 인식 담당
2번: 태블릿 카메라가 잘 읽힐 수 있도록 조절 담당
이렇게 카메라 최소 촛점거리 맞추도록 종이를 들어 주고 그걸 맞추기 위해서 박스 위에 태블릿을 놓고 찍는다
그리고 대망의 3번: 입력값 확인 작업 진행
이따위다보니 인력 부족은 물론 백신 전산 등록이 수기보다 느린 상황
cf. 여기까지 보면 안 믿기겠지만 일본은 QR코드를 만든 나라이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백신 전산 등록 양식에는 바코드도 있다고 한다
물론 바코드 만든곳이랑은 협업이 안되서 인식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