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림픽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고거래 싸이트에 자원봉사자에게 지급된 티셔츠,바지, 신발등이 계속해서 매물로 올라오는중
이들 품목은 약 1만엔..한화로 1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함
이번 올림픽은 대부분 경기가 무관중이라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함
올림픽 조직위는 당혹스럽고 우려스럽다라는 원론적인 입잡만 표명
관방장관이 갑툭튀...저거 너네한테 대여 해준거다.. 공짜로 준거 아니다 올림픽 끝나면 모두 반납해라 시전
자원봉사자들..좆까라 우리는 팔꺼다 시전...개판5분전..
이와중에 올림픽 메인 스타티움 인근 상공에 20M짜리 사람얼굴 기구를 설치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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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때문에 사회적 갈등이 존재하지만 타인을 응시함으로써 인류가 공존한다는 의미라고 함..
뭔 개소리인지 현지 일본인들 한테도 개욕쳐먹는중...ㅋㅋㅋㅋ
밤에 보면 존나 무섭다고 함..ㅋㅋㅋㅋㅋ
대충 해당 기사 베플 3개..
- 뭔가 처음 봤을때 느낌은 기분 나쁘다
- 만약 이근처에 사는데 아침에 커튼을 열면 절규할것같다..조금 기분나쁘다
- 올해의 올림픽은 하나부터 열까지 센스가 없다고 할까..일부러 실패하도록 유도한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