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가나가와(神奈川)와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 등 수도권 3현(縣)과 간사이(關西) 지역의 중심인 오사카부(大阪府)에 긴급사태 발령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