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오후 4시경 기후(岐阜)현 가카미가하라(各務原) 시의 항공자위대 기후기지에서 자위대 초계기 P-1이 활주로에서 이탈했다.
헬기 라이브 영상에서, 활주로 옆 잔디에 바퀴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보인다.
앞바퀴가 나오지 않았는지 기체의 앞쪽이 내려앉아 있다.
방위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기후기지 근처에 있는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이 제조해 해상자위대로 인도하기 전 시험비행 중에 일탈이 일어났다 고 한다.
현재 부상자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
기후 기지가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