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제가 아까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무운을 빈다에서 무운을 행운이 없는 없을 무 자라고 해석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전에 저희 팀에서 전달을 해 온 걸 보니까 이 무운이 한자어로 무에 전쟁 이런 무술 무 자를 쓰게 되면 전쟁 따위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라는 의미가 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어떤 의미로 한 것인지 중의적인 표현을 만약에 썼다면 단순히 비난하기보다는 결투에서의 운수에 대해서 언급을 한 걸 수도 있다는 지적이 들어와서 이것은 제가 나중에 이준석 대표께 어떤 의미였는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 해당 기자는 출연 중 무운(無運)이 아니라 '무운(武運):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운수' 라는 뜻이 있을 수 있다고 정정했고, 출연 이후 해당 기자의 질문에 이준석 대표는 무운(武運'의 뜻이었다고 답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