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PD는 1997년 KBS에 입사, 2011년 3월 tvN으로 이직했다.
'코미디 빅리그'를 론칭해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 양세찬, 이용진 등 많은 개그맨들을 다시 한 번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