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당 200개 정도의 카트를 밀면서 다님
사망 당시 낮 최고 기온이 33도 였음... 냉풍기 그런거 없이 야외 주차장에서 카트를 밀고 다닌 거리가 17km 정도였음
사망 이틀 전에 26km, 전날엔 22km르 걸었다고..
3시간 일하고 15분 휴식을 해야 하는데 5층 휴식공간까지 왕복 9분이 걸리기 때문에 찜통인 주차장 한쪽에 쪼그려 앉아서 쉬었다고함
이런 상황에서 대표이사가 빈소에 와서.. "병 있지, 병 있지.. 병 있는데 숨기고 입사했지"라고 말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