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행중 한 명이 치킨집에서 바닥에 술을 버림. 일행이 술을 다시 따라주자 또 바닥에 버림.
사장 아내 분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휴지를 가져와 바닥을 닦음
가게를 나갔던 일행들이 다시 돌아와서 "맥주를 흘릴 수도 있지 바닥 치우는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고
술 쏟은 인간은 자신이 구청직원이라며 "내가 이런 가게는 처음 본다. 바로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며 협박함.
인터넷으로 공론화가 되자 구청장이 직접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재방문 해서 저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