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현경 야마테 경찰서는 24일 여성 자전거의 안장만을 훔친 절도의 혐의로,
요코하마시 중구, 무직 콘도 장사 씨(35)를 체포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안장에 남아 있는 여성의 냄새를 맡고 싶었다."라고 용의를 인정했으며,
콘도 씨의 자택에서 안장 200개를 발견했다.
중구에서도 주부들의 자전거에서 안장이 없어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관련 있는지 조사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