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74명을 태우고 태국 방콕에서 중국 난징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
여기서 20대 중국 남성이 자기 여자친구와 떨어진 좌석을 배정 받았다고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장면
20대 남성은 돈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줄테니 당장 자리를 바꿔달라고 소리를 질렸다고합니다.
그래서 승무원이 다른 승객들의 양해를 구한 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좌석을 마련해줌
하지만 분이 덜풀린 이 미친놈이 승무원에게 뜨거운 물이 든 라면을 부었고, 비행기를 폭발 시키겠다고 협박함
미친놈 때문에 결국 회항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