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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OS0Tg0IjCp4
자신의 작품 앞에서 관객이 원하는 시간 동안 눈을 마주치는 퍼포먼스.
어떠한 반응에도 요동이 전혀 없던 마리나.
그러다 어느 노신사와 마주하게 되었는데 (1분 15초)
그동안 수백명을 마주했던 마리나가 감정이 동요되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의 손을 잡습니다.
그는 30년전 자신의 연인이자 동료인 울라이
둘이 작업 했던 작품들
두 개의 얼굴의 몸(Two Headed Body). 1975
정지 에너지(Rest Energy). 1980
자가죽음(Death Self). 1977
17분동안 하다가 이산화탄소 과다로 중단
연인(The Lovers). 1988
만리장성의 양 끝에서 90일간 서로 걷다가 중앙에서 만났는데
가벼운 인사와 함께 각자 길의 방향으로 다시 걸어갔다네요.
이걸로 이별. 그리고 맨 위에 동영상에서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