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알단(Aldan)에 사는 마리나(37·여)는 최근 이웃에 사는 60대 여성을 자신의 차로 수차례 깔아뭉갠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일본 닛산의 자동차 캐시카이를 산 마리나는 이 여성이 자신의 차에 흠집을 내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마리나의 잔혹한 행동은 인근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당시 닭에게 모이를 주러 가던 여성은 마리나의 차에 치인 뒤 바닥에 쓰러졌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마리나는 앞뒤로 3~4차례에 걸쳐 여성의 상체를 차로 밟고 지나갔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마리나는 차에서 내려 정신을 잃어가는 여성에게 고함을 질러댔다.러시아 알단(Aldan)에 사는 마리나(37·여)는 최근 이웃에 사는 60대 여성을 자신의 차로 수차례 깔아뭉갠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일본 닛산의 자동차 캐시카이를 산 마리나는 이 여성이 자신의 차에 흠집을 내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마리나의 잔혹한 행동은 인근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당시 닭에게 모이를 주러 가던 여성은 마리나의 차에 치인 뒤 바닥에 쓰러졌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마리나는 앞뒤로 3~4차례에 걸쳐 여성의 상체를 차로 밟고 지나갔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마리나는 차에서 내려 정신을 잃어가는 여성에게 고함을 질러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