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여학생.
일반적인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 배에서 장에 호스를 연결해서 특수보충제를 섭취.
공기중에 땅콩가루가 조금만 날려도 쇼크.
꿈은 김연아같은 피겨스케이트 선수.
스케이트장은 이 선수를 위해 링크장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함.
그리고 한국의 로봇다리 세진이.
그저 수영만 할 수 있게 해달라는것 뿐.
요즘은 이런 수영장 없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더 한 차별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인들에겐 배려.
하지만 돈 없는 사람들에겐 차별인 한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