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박스
전세계 스포츠 대회 TOP 10
짤박스 2014-03-04 19:05:54 | 조회: 2574
1. Superbowl, $420 million
명실상부한 지구 최대 대회.
시합 하나의 가치가 420m 달러, 한화 4900억 이상
전세계 회사들이 광고하려고 줄스는 시합
2. Olympic Games (Summer), $230m
2012년에는 런던에서 만날 수 있는 하계올림픽.
역사가 제일 길고 종목도 가장 많다.
스포츠 스타로는 볼트, 박태환, 이신바예바 등이 있다.
가치는 2700억원
3. World Cup, $120m
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2014년에는 브라질에서 개최한다.
가치는 1400억원
얘네는 국대에서 드디어 잘 할수 있을까?
4. European Championships, $110m
유럽의 맹호들이 전쟁을 펼치는 유에파 챔피언스리그가 4위
가치는 1300억원
우승횟수:
레알마드리드 9회 AC밀란 7회 리버풀 5회 바르셀로나 4회 뮌헨4회 맨유3회 인
테르 3회 [노팅엄포레스트 2회, **투 2회, 아스톤빌라 1회, 로마0회, 아스날0회 는 신기한 기록]
5. MLB World Series, $105m
빠따의 성지 월드시리즈
가치는 1230억
2011년 우승팀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6. Daytona 500, $100m
우리에겐 생소한 레이싱 대회
하지만 F1 보다 돈 잘 버는건 역시 양키들의 나스카라고 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에 웸블리의 10만명은 가뿐히 제끼고, 약15만명이 경기장으로 모인다고 함.
가치는 1190억원
쉬운것 처럼 보여도 최소 200km로 달리는 자동차가 뒤에서
달려오는 걸 보면 심장이 쫄깃쫄깃해진다고 한다.
실제 F1과 나스카를 모두 선수로 경험한 사람은 F1이 나스카보다
어렵다고 말 할 수는 없다고 TOPGEAR 18season 2화에서 밝힘.
7. Olympic Games (Winter), $93m
연아찡과 쁘띠거니의(부분적인) 공로가 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은 가치 7위를 기록. 1100억원의 가치
눈도 제대로 안오는 한국에서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선수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8. NCAA Men’s Final Four, $90m [대학농구대회]
NBA를 압도하는 인기.
미 대학농구 4강전이 8위에 랭크. 가치는 1060억원
미국에서는 NCAA가 열리는 3월은 광란의 3월이라고 불리운다.
오바마도 이때는 그리스 같은 것보단 농구가 훨씬 중요ㅋㅋㅋ
9. MLB All-Star Week, $75m
메이저리그가 그렇다고 아주 호구는 아님. 올스타 게임도 엄청난 가치를 가진다. 당연히
벌렌더,사바시아,펠릭스 에르난데즈의 AL선발진
vs 할러데이,커쇼,클리프 리 의 NL선발진은 볼만한 대결.
타자대결 또한 해밀턴, 카브레라, 마우어, A로드 의 AL핵타선 vs 이디야,
캠프, 툴로위츠키 의 NL 만능 타자 들의 대결도 멋있다.
가치는 880억원
10. Kentucky Derby, $67m
우리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켄터키 더비. 그냥 경주마 대회라고 보면 된다.
왜 켄터키같은 시골이라고 물으면 켄터키에 말이 많다고 대답하는 게 정답인 거 같다.
실제로 켄터키에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뒤에만 달면 되는데(쫓아가는 경찰만 보면 되니까 ㅋㅋ)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 번호판은 달리는 말이 그려진 번호판을 많이 선호한다.
이 경주마 대회의 가치는 약 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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