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네..  

우니라라 정부가 거대한 일베였군요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이양반 KBS에서 다이렉트로 청와대로 입성할만하네요  

딱.. 대통령하고 코드까 철떡궁합닙니다.

서남수 장관이 진도 체육관에서 의료진이 사용하던 공간을 치우고 라면을 먹은것에 대해서  

청와대 대변인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 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하네요  

정말 불통의 대명사인 정부의 대변인답습니다.

계란이 아니라 개념을 말아 먹어서 욕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