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한 일본계 미국인 과학자 미치오 카쿠는 "현재 일본인들은 어찌보면 인간 기니피그들"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인들은 방사능이 어떻게 환경에 분산돼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실험용 돼지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몸과 아이들에게 방사능이 통합되는지를 볼 수 있다"면서 "몇 십년이 지나면 우리는 그것이 후쿠시마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될 것이고 암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될 것"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