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F-16V
개량을 위해 미국에 가 있던 2대의 KF-16이 우여곡절 끝에 최고사양인 KF-16V으로 개량돼 연말까지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며 이후 132대의 KF-16V가 국내에서 개량될 예정
모든 부분에서 사양이 업그레이드 됨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추가 연료탱크는 부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최근 F-16V를 구입한 대만 공군은 중국의 J-20(자칭 F-22를 능가)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언급함
2. FA-50 개량
록히드마틴과 KF-16의 지적재산권 문제로 FA-50의 성능은 KF-16을 넘지 못한다는 제약이 따랐는데
KF-16V로 업그레이드 됨으로서 FA-50도 개량이 가능해짐
FA-50 개량기체는 동남아등에 팔릴 것으로 예상됨 실제로 많은 동남아, 남미 국가들이 관심을 보였으나
성능문제로 구입하지 않았고 최근 아르헨티나에 FA-50 전투기가 수출
3. F-15K 개량
이번 2020-2024 국방중기계획에 F-15K를 개량하겠다고 발표
특히 계속 문제로 지적된 레이더 성능이 개량 될 것으로 보고있음
2030년 전력화
4. F-35A
미국에서 F-35A의 도입에 차질이 생기며 전력화 계획이 늦어지고 있음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 전력화 행사를 늦추는것 아니냐는 정신나간 소리도 있었는데 미국이 F-35A의 취재에 예민하다고 함
국방부는 F-35A의 취재 허용 범위에 대해 고심하고 있고 10월 1일 국군의 날에 8대가 전력화 행사에서 공개된다는 말이 있음
5. KF-X
KF-X에 대해서 방산비리나 이전 정권의 예산문제,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문제와 기술이전 문제등
악재 소식만 들리면서 엎어질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는데 이미 작년부터 부품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며 올해 10월 실물크기의 모형이 나온다고 함
기존 공군이 요구했던 성능을 훨씬 웃돌 것이고 가격은 대당 7000만 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ADD 관계자가 인터뷰 함
국방백서에 의하면 2030년까지 F-4, F-5 전투기들을 모두 도태시키고
KF-16V, F-15K 개량, F-35A, KF-X로 대체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