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40분경 장용준(장제원 아들)이 술쳐먹고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치고 도망침
오토바이 운전자가 112에 뺑소니 신고
119가 사고현장에 도착해서 봤더니 오토바이 운전자만 있었음
경찰이 출동해서 확인했더니 장용준이 "운전자가 어디에 갔다"라고 거짓 진술함
30분뒤에 자기가 운전했다고 30대 남성이 등장함
경찰은 술쳐먹고 운전한 장용준하고 동승자는 집에 보내고 30분뒤에 나타난 30대 남성만 조사함
자용준이 2시간 뒤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서에 나와서 "사실은 내가 운전했다"라고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