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세력 자금 연세대 유입 논란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3_200505311134007111
일본 극우세력의 자금이 연세대학교에 유입돼 연구기금으로 쓰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지난 96년 '일본 선박재단'이라는 단체가 기증한 10억 엔, 우리 돈 75억 원으로 이 기금을 만들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돈을 기증한 단체의 성격입니다.
'일본 선박재단'은 일본 선박진흥회가 운영하는 재단으로, 일본의 A급 전범으로 알려진 '사사카와 료이치'가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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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재단 극우 아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511.html#cb
아시아연구기금 반박
연세대교수협의회가 일본 극우단체의 돈으로 조성됐다며 아시아연구기금의 해체를 주장한 데 대해 기금 쪽이 반박하고 나섰다.
기금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유석춘 연세대 교수는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아시아연구기금에 기부금을 출연한 일본재단은 공익법인으로 극우단체가 아니며, 연세대 뿐만 아니라 국내와 미국, 중국의 유명 대학과 기관에서도 이 기금을 받았다”며 기금을 받은 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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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일본전범재단의 75억돈이 연대에 흘러감
2.아시아연구기금이란 이름으로 기금설립
3.기금 사무총장 "류석춘"이 75억 일본돈 받은게 무슨문제냐..
왜 극우란 이름으로 일본을 비난하냐며 반박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