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적 향상 특혜 의혹
- 2013년 2학기 ~ 2015년 2학기까지 무려 8차례나 성적이 말도 안 되게 향상됨
- D -> A+ , C+ -> A+ 등등.. 무려 8차례나 성적 정정
- 참고로 주위 그런 학생 아무도 없었음
- 심지어 나경원 저자인 <무릎을 굽히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책에서 장애인 학생에 대한 별도 성적부여를 언급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됨
2.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 2011년 나경원 강연 후 특별전형이 졸속 마련
- 면접위원 4명중 2명이 총장 지명으로 위촉
- 학과장은 면접 내내 딸을 두둔하는데, 합격 후 나경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평창올림픽 음악 감독을 맡음
- 면접 과정에서는 악기 연주가 없었는데 면접 고사에서 드럼연주와 반주 음악까지 마련하고 MR요구를 해서 편의 제공까지 해줌
- 심지어 면접심지어 면접때 '엄마가 나경원이다'라고 말함
대법원 판결에 이런 게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겠죠?
"각자 힘든 장애를 가진 응시생 중 유독 한 명에게만 베푸는 편의와 관대함이 다른 응시생들의 탈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어머니의 신분에 힘입어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18.7.19. 선고 2017노3422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