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공개한 영수증은 실제 조씨의 생일파티 영수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강 변호사는 26일 오전 가로세로연구소에 다시 영상을 올려 이 점을 시인했다. 그는 "영수증은 저희가 제보를 받은 건데, 확인해 보니까 8월 25일자"라며 "역정보에 당한 것 같다. 앞으로는 저희가 세세하고 더 철저하게 검증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영수증은 6명이 가서 먹은 식사로 보인다. 저희도 방송하면서 두 사람이 먹은 것 치고는 많다고 느꼈다"며 "바로 공개할 게 아니라 좀 더 검토했어야 하는데, 너무 시간 없이 바로 올리다 보니 좀 섣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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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