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가열살균, X선 살균까지 한 통조림안에서 내용물이 발효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연구결과 발견된 극강의 박테리아...
사람이 견딜 수 있는 방사능보다 3000배 강한 150만 라드의 방사능에서도 무리없이 살아서 증식 가능..
(사람은 10 Gy(그레이)에서 죽고 미생물도 2000 그레이에서 대부분 죽는데 이 건 5000그레이에서도 생존...)
뿐만 아니라 방사능 폐기물을 분해...
당연히 체르노빌 사고지역에서도 발견됨...
NASA에서 진공, 강한 태양광선, 방사능에 노출된 우주선에 여러 종류의 미생물을 싣고 보냈는데
무사히 귀환...
DNA 손상도 24시간 내에 자가 치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