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애가 오후에 학원에 가는 중에 횡단보도 녹색불에 건너다가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남...
모닝 운전자 아지매가 경찰, 119에 신고도 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살짝 스쳤다고 함...
전화받은 엄마가 경찰 신고하고 아이 병원 데려가고...
경찰은 CCTV가 없네요? 운전자 아지매 진술만 듣고 끝...
보호자가 사고난 곳 앞 치킨집에 CCTV가 있는 것을 기억해서 그 집에 양해를 구하고 보려고 하니
치킨집 사장이 '쿵'소리끼지 들었다며 선뜻 보여줌...
봤더니..살짝 스친 거라는 말과 달리...
파란불 횡단보도에서 아이가 튕겨져 나갈 정도로 쿵하고 세게 부딪치며 내동댕이 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