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은 "중국 우한시 국가 산업 기지에 있는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우한훙신 공장 건설 현장에는 오가는 차량조차 없다"고 보도했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지난 1일 "HSMC가 중국 업체 중 유일하게 보유 중이라고 자랑했던 7나노 공정용 최첨단 장비가 은행에 압류됐는데, 알고 보니 이미 수년 전에 나온 철 지난 기기였다"고 보도했다.
HSMC 사태에 대해 중국에서는 "맹목적인 반도체 굴기 투자 행태를 반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