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하이선'이 5일 방향을 동쪽으로 틀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우려는 덜었다.
또 북상 과정에서 최대풍속 56m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하다가 우리나라 부근에 접근할 때는 그 위력이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