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 차가 그냥 돌진을 하더니 들어가더라고 문을 부수고 편의점 안으로, 그러더니 막 휘젓는 거예요. 안에 들어가서 차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로 편의점 입구를 막고 약 20분가량 대치하다 공포탄을 쏴가며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
운전자는 30대 여성으로, 경찰은 편의점 점주와 다툰 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성이 편의점을 통해 보내려던 공모전 작품이 사라져 여성이 해당 지점을 여러 차례 방문해 항의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