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한 장면이기도 함.
탈압박을 시도했고 정작 패스미스를 한 건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
수비 상황에서도 센터백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에릭 다이어는
수비 과정에서 중앙을 열어주며 슈팅을 허용.
그렇다면 싸움의 원인과 이유는 ?
전반 종료 직전 히샬리송에게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한 상황에서
요리스가 손흥민의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요구하며 다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