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 A씨 남성
판매자 B씨 여성
판매자 B씨가 아이폰 11프로를 당근마켓에 68만원에 올림
구매하겠다고 연락온 구매자 A씨와 지하철에서 만남
휴대폰을 구경하던 구매자 A씨가 자신이 아이폰 수리 기사라고 말하고 폰에 이상이 있다고 8~10만원에 사겠다고 계속 말함 (미친)
당연히 거래는 불발
판매자 B씨가 판매하려던 휴대폰에 이상이 있는지 휴대폰 매장에 들렀다가 휴대폰을 바꿔치가 당한걸 확인함
현재 경찰이 CCTV확보하고 수사중
CCTV를 보면 지하철 개찰구에서 자신의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들어가는게 확인됨 (이미 바꿔치기하려고 계획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