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 '실례합니다. 타이퍼 펑크 수리 좀 해주세요~'
손님 내점, 펑크 수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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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타이어 교환해야합니다→남편한테 물어봐야...
손님 '남편이 점원 바꿔달라고...' '어이, 그거 못고쳐?!'
원흉은 무식하게 억지부리는 남편
총주행거리 14만킬로미터
엔진오일도 2만킬로 넘게 안갈고 주행 상태인데
'아는 가게 있으니까 갈지말고 놔둬!'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