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노형동 소재 원룸 방화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김씨
하지만 불에탄 원룸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에서 김씨의 DNA가 나왔지만 결정적인 증거로 채택되지 못함
그 이유가 1차 감식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되지 않고 2차 감식에서 발견됐다고 누군가 김씨를 음해하기 위해 놔뒀을 수도 있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함 (검찰에서)
그리고.. 2014년 광주에서 일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됨 범인은 2006년 노형동 원룸 방화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김씨였음
김씨는 방화 사건이 있기 한 달여 전에 기숙사에 들어가 성범죄를 저지름
전문가들은 성범죄가 방화 살인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함
방화 살인 사건을 어이없는 이유로 풀어줘서 결국 2014년 일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게 만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