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학원 입시에 위조한 졸업장을 제출해 합격한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자녀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최근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재작년 3월 부산외대 대학원 과정 입학생 모집 당시 일본의 한 대학 졸업장을 위조해 제출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대학 측은 지난해 위조 사실을 확인해 이 씨의 입학을 취소했으며, 앞서 경찰은 교수가 이 씨 범행에 관여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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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4년부터 시작해야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