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불 났는데 불 안끄고 양동이 크기만 따진다”며 추경을 반대한 국민의힘을 비판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발언에 대해 “재작년부터 불이 났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불이 났으니까 물을 부어야지 하는 건 납득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오미크론 확산세와 상관없이 자영업자들은 늘 힘들어왔고 앞으로도 힘들 예정”이라며 “그런데 굳이 한달 반만에 입장 선회가 돼서 자영업자가 힘들어졌으니 추경 편성을 해서라도 지원을 하자는 것이 잘 생각하면 안 맞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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