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호 고 김학용 (1935~2007)
포스가 엄청남 ㄷㄷㄷ
판정이 모호하면 경험이 부족한 강호동 대신 나서서 어필함
알고보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남자
120kg의 강호동을 번쩍들고 씨름장 도는 흔치않은 60대ㄷㄷ
50년대 천하장사 21회에 빛나는 탑티어 씨름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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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 씨름단 창단식에 귀빈으로 초대받은 감독님
"에.. 이번에 천하장사에 등극한 강호동 선수를..."
감독님 칭찬에 표정관리 안되는 호동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