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인 보안관 Dinkheller는 당시 22세의 젊은 나이이며 보안관이 된 지 4년, 임신한 2개월째 아내와 22개월된 딸이 있었지.
가해자인 전역 군인인 Brannan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전쟁 후유증으로 인한 PTSD를 앓고 있었어.ㅍㅍ
1. 시속 160km로 달리는 픽업 트럭을 검문하려 했다
2. 춤을 추며 보안관을 도발했다
3. 경찰이 손을 호주머니에서 빼고 다가오라고 하자, [내 목숨을 지키기 위한거다!] 라고 주장하며 소총으로 총격전을 시작.
4년차 보안관에 권총 하나 든 22살 어린 청년과, 참전 용사에 30구경 소총을 든 미치광이의 싸움은 미치광이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됨.
이 사건 이후로 미국은 경찰관이 총기를 사용하는 규제를 거의 풀어버림.
영상을 보면 보안관이 소리만 지르다, 총격전을 하다 비명을 엄청 지르는걸 들을 수 있어.
미국 경찰이 과잉방어를 하는 이유는 간단해. 죽기 싫어서야.
음주운전인가, 과속인가 싶었더니 그 안에서 테러리스트나
미친 군인이 튀어나와서 너와 네 동료에게 기관총을 쏟아부을 수 있는 곳이 미국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