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탄 뱅기에 박창진 사무장이..뙇!!! .포즈 취해 달라니까 이렇게 수줍은 미소룰 띄우며 응해주더라. .ㅎㅎㅎ
돌아가는 뱅기에서 또 만나면 같이 인증샷을 올리겠음
친구랑 뱅기표를 따로 구입해서 좌석을 바꿔달라 부탁하는데 이분이더라고. 내릴때 몸은 괜찮냐,
여러 사람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운내시라고 했더니 착한 동생처럼 수줍어하더라.
마음이 짠했다..하마터면 고기 사주겠다고할뻔...ㅜㅜ
쉬지않고 뺑뺑이 돌린다더니 긴 미주노선 같은 건 안태우고
일본처럼 짧은 노선으로 휴식없이 태우는 듯. 정말 여리여리 상냥하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