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heartit.com/worldofwanderlust
호주 론세스턴 출신인 23살의 여성, 브룩 세이워드는 지난해 1월 훌쩍 여행을 떠났다. 두려움도 많았다. 돈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이 여성은 1년 동안 6개 대륙, 50개 나라를 방문하며 여행자의 일상을 살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이 모은 돈을 썼지만, 지금은 돈을 벌며 여행 중이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여행’이라고 발긴 브룩 세이워드는 1년이 넘게 꿈 같은 여행을 즐기고 있다.
23살 여성의 ‘나 홀로 세계 여행’이 화제다. 그녀의 블로그의 월 페이지뷰는 950,000이다. 브룩 세이워드는 현재 여행 경비의 절반 정도만 자기 돈을 쓰다. 나머지는 호텔, 여행사, 관광홍보사 등에서 충당한다. 또 여행의 사진 및 후기를 담은 e북으로도 돈을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