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픽션 한국개봉 당시 한 영사기사는 필름을 받고 살펴보는데 "영화가 이상하게 꼬여서 도착했다"며 그걸 고친다고 영화의 내용을 시간대별로 다시 편집해서 상영시켰다
원래 펄프픽션은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있는 영화인데...
이후에 타란티노가 이 이야기를 듣고 박장대소하며 그 필름을 얻고싶다고 했다